내 중고차 팔기 + 팔때 팁 4가지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중고차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는데요. 이유는 차량의 성능이나 품질이 많이 좋아졌고, 무엇보다 차량의 교체시기가 예전보다 빨라졌기 때문으로 봅니다.
오늘은 내 중고차 팔기 + 팔때 팁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 중고차 팔기 + 팔때 팁 4가지
1. 동급차량 신차 출시전
내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과 같은 등급의 차량이라면 신차출시 최소 3개월전에는 판매를 해야 제값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내가 가진 차량은 당연히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2.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
내차의 보증기간이 지나게 되면 차량 가격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보증기간이 지나면 딜러 입장에서 보았을때 수리비를 따로 들여서 차량을 수리해서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가격을 그만큼 낮게 거래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차량을 팔 계획이 있다면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에 파는 것이 유리합니다.
3. 내차 시세 확인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차팔때 가격적인 부분이 되겠는데요. 보배드림이나 sk엔카 등에서 내차와 비슷한 연식, 주행거리, 옵션 등을 미리 확인후 내차시세를 검색해 보시는 겁니다.
이때 나온 가격은 딜러가 차를 수리한 후에 파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팔때는 100~200만원 낮은 금액으로 보셔야 합니다.
또 중고차매입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기 때문에 몇군데에서 알아보셔야 내차시세를 비교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4. 내차 가격 미리 결정
중고차사이트나 온라인사이트에서 내차 시세를 확인했다면 이걸 참고해서 내차 판매가격을 미리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후에 중고차매매상사나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해서 견적을 받으면 되는데요.
중고차 매매사이트에다 중고차팔기를 신청하게 되면 담당 카매니저가 배정되어 방문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매입가격을 알려주므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마다 똑같은 브랜드 차량이라도 20-30만원 정도의 금액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발품팔아 최소 3군데 이상에서 비교견적을 받으시면 좀 더 비싸게 내차를 팔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내 중고차 팔기 + 팔때 팁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