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마블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대되는 하반기 잠자는 사자 '넷마블' 주가 전망

 

기대되는 하반기 잠자는 사자 '넷마블' 주가 전망

넷마블은 일단 기본적으로 투자가 탄탄합니다.

 

2018.04 Big Hit 엔터테인먼트 4조 원 평가 시 2014억 원 -> 약 1조 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약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진행될 경우 넷마블의 주식가치는 약 9000억~1조 1500억 원이 됩니다.

 

2016.02 카카오 뱅크 4조 원 평가 시 40억 원 -> 1500억 원

 

카카오 뱅크 지분 3.94%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 40억 원을 들여 주식 일부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현재 카카오 뱅크의 적정 기업가치는 4조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비례적으로 상장 후 넷마블이 가지는 가치는 1500억 원으로 투자금 대비 37.5배 수준입니다.

 

2018.02 카카오 게임즈 상장일 기준 500억 원 -> 2008억 원

 

2018년 카카오 게임즈 유상증자에서 500억 원을 투자해 5.63%(321만 8320주)를 확보한 넷마블의 투자금은 4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방탄소년단(BTS)이 핫 100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예고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최신 차트에서 다시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출시 직후인 지난 5일 자부터 2주 연속 핫 100을 1위에 올렸고, 이후 2주 만에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출시 5주 차인 이번 주에 다시 1위로 돌아갔고, 방탄소년단이 핫 100으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빌보드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집계하는 차트입니다.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데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5주차 들어 미국 내 음원 판매,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가 모두 늘었습니다.

 

음원 판매는 15만 3000건을 기록해 전주에 비해 96%나 늘었으며 미국 내 스트리밍은 같은 기간 11% 늘어난 1400만 회였습니다.

 

빌보드는 베드룸 미드나잇 레트로 슬로우잼 등 4개 버전의 리믹스 버전이 18일 출시된 것이 반발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4종의 리믹스 버전은 집계 기간 중 '다이너마이트' 전체 판매량의 52%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듀오 또는 그룹의 노래가 '핫 100'으로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월~11월 7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마룬 5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2년 만입니다. Big Hit 엔터테인먼트의 약 25%의 지분을 가진 넷마블은 BTS 관련주로서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본업도 탄탄

넷마블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한 685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17년 1분기(6872억 원)에 근접했고, 영업이익은 81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6.1% 증가했습니다.

 

넷마블의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5%(5144억 원)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반기 넷마블 신작 게임이 이 같은 결과를 견인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올해 3월 글로벌하게 출시된 '7가지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호평을 받았는데 글로벌 빌드 7사 매출의 70%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했습니다.

 

애플 마켓 매출 북미 4위, 독일 2위, 영국 5위, 프랑스 3위 또한 홍콩 1위, 싱가포르 3위, 대만과 태국 앱스토어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다시 상위권에 진입했고, '7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올 3월 글로벌 150개국에서 발매된 작품으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하반기(7~12월)에도 국내외에서 인지도 높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을 앞세워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3분기 현재 출시 중인 게임과 향후 게임 출시 예정인 작품들인데, 대체로 글로벌 시장의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2분기 해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넷마블이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로 출시하는 등 하반기 신작 공세를 본격화했습니다. 26일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출시 초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습니다.

 

독일과 러시아 등에서도 톱 5에 들 정도로 초반 인기가 뜨겁고 실제로 29일 기준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순위 3위, 싱가포르 6위, 대만 9위, 스페인 16위, 일본 20위에 올라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기준으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2위, 일본, 싱가포르, 홍콩에서 3위, 말레이시아에서 4위, 러시아에서 5위, 미국, 캐나다에서 6위, 스페인에서 7위, 이탈리아에서 9위, 대만, 프랑스에서 10위를 차지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는 '세븐나이츠 2'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븐나이츠 2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발매 임박을 볼 수 있으며, 10월 7일 사전 등록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세븐 나이츠 2는 세븐 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시네마티쯔크 연출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훌륭한 스토리가 매력적 안 리얼 엔진 4에서 구현된 다양한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세븐 나이츠'의 콘솔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븐 나이츠: 타임 원 달러'도 눈길을 끕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어 넷마블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콘솔 게임기로서는 최초의 게임입니다. 최근 콘솔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넷마블이 자사의 우량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IP를 앞세워 콘솔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넷마블 북미의 자회사인 카밤은 마블 코믹스의 IP를 활용한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주로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 게임이며 마블 코믹스 IP는 넷마블의 북미 시장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해외 매출의 70%가 북미, 유럽

올해 안에 모바일 MMORPG인 'A3: 스틸 얼라이브'도 글로벌 출시됩니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넷마블의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끈 주역이라고도 불리며 국내 흥행을 이어가고 이번 글로벌 출시로 세계적인 흥행에 도전합니다.

 

최근 개발 자회사의 재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점 입니다만, '모두의 마블' 개발사인 넷마블 엔투가 'A3: 스틸 얼라이브'의 이데아 게임즈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일곱 가지 대죄 개발사 넷마블 팬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넷마블 체리를 흡수 합병합니다.

 

넷마블 펀의 경우 넷마블 체리와의 합병으로 연 매출 1500억 원대의 대형 개발사로 거듭났습니다. 자회사 상장을 위한 몸집 불리기로 해석되는 모습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2020년 2월 TIP. 코웨이 지분 25.51%의 최대주주 =코웨이 인수: 수돗물 관련주에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트를 분석해보면, 연일 하락이 주춤한 가운데 16만 원대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16만 원대를 지지하지 못하면 60 일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 16만 원대를 회복해서 반등하는 모습이 모여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한 반등세보다 20선까지의 상승 여력이 있고 조정과 횡보를 거쳐 다시 4분기에 대한 기대감 형성, 카카오뱅크 지분 부상으로 충분히 향후 총 고점인 2045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넷마블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정보공유0916 :